[미국주식이야기] 구동윤 변호사 포트폴리오 3탄

지난 글에서 mgk, 구글,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마틴, 존슨앤존슨, xly, xlre

,월트디즈니, 제이피모건체이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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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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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입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지갑에 소지하고 계실겁니다.

갈수록 현금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으므로 비자는 계속해서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과 같은 경쟁자가 있으나

비자는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서 그러한 페이시장에서의 기업

m&a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은 계속 핀테크 기업으로 승승장구하리라 보고

보유중입니다.

배당율은 0.56%이고 per은 35입니다.

금융주임에도 가치주가 아닌 성장주에 가깝습니다.

5년간 주가추이(출처 야후파이낸스)

세부 데이터(출처 야후파이낸스)

실적 추이 및 애널리스트 의견(출처 야후파이낸스)

12. 뱅크오브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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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융강국 미국에서 대표적인 금융회사에 속합니다.

per13에 pbr은 1.44로 대표적인 가치주 입니다.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1.87%입니다.

가치주는 비교적 투자할 때 마음이 편합니다. 크게 떨어질

곳이 없기 때문이지요.

엔비디아나 amd등 첨단 테크기업들은 많이 오를 수 있는 반면

per이 높아 많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들은 그런 기업엔 투자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치투자자라는 말은 아니고 저는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주식들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기술주 역활을 하는게 제 포트폴리오에서는 mgk입니다.

5년간 실적추이(출처 야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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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씨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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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함께 미국 4대은행입니다.

per12, pbr1.08입니다.

배당율은 2.4%입니다.

역시 워렌버핏 보유종목입니다.

위와 동일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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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xlv(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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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헬스케어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저는 장래 헬스케어 업종이 상당히 유망하다고 보고 있으나

역시 존슨앤존슨 외에는 잘 모르므로

etf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 어르신 계좌에는 애브비, 화이쟈를 개별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배당율이 높은 기업들이 헬스케어 업종에 꽤 많이 있습니다.

운용보수 0.13%, 배당율 1.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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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보유종목(출처 야후파이낸스)

15. 허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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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 섹터에 속하는 기업으로 항공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습니다.

한국은 건설이 시공에 집중되어 있다면

허니웰은 소프트웨어나 스마트 건설 같은 돈 되는 분야에서 특출

납니다.

시공은 사실 영업이익률이 그다지 좋지 않으나 건설 소프트웨어 분야

는 영업이익률이 좋습니다.

한국도 더이상 제조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배당율은 1.9%입니다.

산업재 섹터에서 록히드마틴과 함께 가져가고 있습니다.

보잉도 주시하고 있느나 아직 737맥스 사태가 풀리지 않아 관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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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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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사랑하는 델타항공입니다.

per10, pbr2.9로 가치주에 속합니다.

배당율은 2.57%입니다.

항공관련 산업도 유망하다고 보고 있으나

보잉은 아직 못 담고 있고 우선 델타항공을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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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추이 및 애널리스트 의견(출처 야후파이낸스)

제가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건 섹터별 분산입니다.

다만 장래 유망하다고 보는 종목이나 섹터에는 조금 더 힘을

싣고 있습니다.

꾸준히 여윳돈으로 미국주식을 모아가다 보면 재테크의 큰 한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편에서는 제 개인포트폴리오를 최종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