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이야기]_은퇴자 포트폴리오 4탄

17. 비자(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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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갑 속에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넣고 다니실 겁니다.

지속적인 핀테크 기업 등의 인수합병으로 단순한 카드 플랫폼 기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종합 핀테크 결제 서비스 기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페이팔, 스퀘어 등도 유망하다고 보나 그래도 결제서비스 탑픽은

비자가 아닐까 합니다.

제 포트폴리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융주이지만 아직은 사실상 기술주로 분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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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버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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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t&t에 속해 있다가 반독점 규제 때문에

분리되어 나온 회사 입니다.

미국 1위 통신사입니다.

최근에 디즈니+와 스트리밍 사업과 관련해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5g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배당주 방어주의 성격이 강합니다.

배당율은 4.12%입니다.

5년간 주가추이(출처 야후 파이낸스)

펀더멘탈(출처 야후 파이낸스)

실적과 주가추이(출처 야후 파이낸스)

19. 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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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주거 의료시설 건물에 주로 투자하는 리츠주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오메가헬스케어와 함께 대표적인

고령화 수혜주입니다.

보유자산 중 노인주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의료시스템, 장기요양시설 순입니다.

장기적으로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추세이므로 이 역시

매우 유망하다고 봅니다.

다만 주가 흐름은 변동성이 적고 급등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할 것입니다.

배당율은 4.02%입니다.

5년간 주가추이(출처 야후 파이낸스)

펀더멘탈(출처 야후 파이낸스)

실적과 주가추이(출처 야후 파이낸스)

은퇴자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요약하면

AOR 30%: 성장주 40%: 배당주 30%의 비중입니다.

아무래도 반드시 잃으면 안되는 돈까지는 아니여서

성장주도 꽤 편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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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을 통해서 채권을 편입시켰으므로 전체적인 채권의 비중은

대략 10%내외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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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는 코스트코, 디즈니, 제이피모건체이스, 록히드마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비자입니다. 사실 성장주로 보기 애매한 것들이 있으나 배당을 위해

편입한 종목이 아닌 것은 성장주로 분류하여 비중을 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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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APLE, 디즈털리얼티인컴, 존슨앤존슨, 메인스트리트캐피탈,

리얼티인컴, 오메가헬스케어, QYLD, SRET, AT&T, 버라이즌, 웰타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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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관리의 편이성을 원하신다면 위의 AOR만 분할매수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식은 개별기업에 직접 투자하는게 재밌긴 하므로

흥미유발을 위해 다양한 기업을 편입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주식은 재미없게 하는게 좋긴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