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윤 변호사

널뛰기 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트럼프의 급여세 면세 발언과 러시아의 opec 협상 재개 관련 멘트가 나오면서 종가기준 s&p 500 2,882,2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대비 4.94% 상승하였습니다. 이게 진정한 반등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바닥으로 내리꽂는 데드켓 바운스인지는 더 두고봐야 겠습니다. 월가의 전문가들 의견은 이미 지수가 적정가치에 도달하였고 모든 악재는 선반영된 가격이라는 의견과 앞으로 더 큰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 중 루비니 교수는 더 심한 경제공황이 올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대가들은 주식시장에서 멀어지고 시장 전체보다는 기업의 사업이 미래에 유망할지 미시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게 바람직하다고 공통적으로 ..

미국주식 이야기 2020. 3. 11. 10:49

변호사가 무슨 미국주식이야?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부동산과 미국주식, 채권, 미술품 등 재테크도 틈틈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사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제가 원하는 사건, 공익에 도움이 되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건만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아직은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건설, 부동산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그렇다고 이 사건이 재미가 없거나 보람차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ㅎㅎ) 언젠가 진정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공익소송을 주로 하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변호사가 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 잡설은 더 이상 생략하고, 저희 가족 어르신 미국주식 포트폴리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배당율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

미국주식 이야기 2020. 3. 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