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가 본받고자 했던 벤자민 프랭클린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라는 책에서 본인이 닮고자 했던 사람으로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여러 차례 읽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평소에 흠모하던 찰리 멍거가 닮고자 했던 사람이라고 하여 호기심이 생겼고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만 알고 있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사들게 되었다. 그의 자서전에는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몇 가지 결함들을 가지고 있다. 반면 벤자민 프랭클린은 그들과 대조되는 품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 스스로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42살까지 스스로 인쇄소업을 통하여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그 이후부터는 돈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돕는 공적인 일에 종사하였다. 그 스스로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 겠다거나 특별한 목표를 이루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다. 단..
좋은 책 소개
2023. 6. 1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