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워터의 레이달리오가 추구하는 베타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etf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이달리오는 risk parity를 추구하는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어떠한 충격이 와도 서로 상반되는 성격의 자산들이 방어를 해주는 구조이지요.
전세계 주식, 국채, 금, 원자재 등을 한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입니다.
참고로 브릿지워터에는 알파를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도 있습니다.
레이달리오는 일반인들은 알파를 추구하는 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알파를 추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 때문일 것입니다.
운용보수는 0.5%입니다.
알아서 리밸런싱도 해주므로
운용자금이 많고 자산배분에 신경 쓰기 싫으신 분들은
이 etf가 상당히 적합해 보입니다.
etf라는 상품이 나와 금융을 공부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나름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투자가 보다 용이해 졌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아무도 정확히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etf가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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